HANDMADE
사프런 린넨 클러치 백,
파우치 백
자연을 닮은, 위안이 되는 가방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한 눈에 화려하진 않지만
어쩐지 눈길이 가고
투박한 듯 하지만
어쩐지 세련된
아무렇게나 들어도 편하지만
어쩐지 품격있는
그런 파우치 백을 좋아합니다.
리투아니아 린넨으로 만든 이 클러치 백, 파우치 백은
후들후들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에요.
물건을 넣으면 물건의 모양대로
움직이고 변합니다.
각 잡힌 가방을 좋아하시는 분은
싫어하실 수도 있지만
다양성을 잘 포용하는 사람처럼
정감있는 가방, 유연한 가방이에요.
뻣뻣하지 않기에 빅백 안에 이너백으로도 넘 좋구요.
평소에 데일리로 챙겨다녀야 하는
왠만한 물건들은 넉넉하게 다 들어갑니다.
빛이 닿으면
한올 한올 결이 더 살아나는 매력적인 백
좋아하는 책도 넉끈하게 들어갑니다.
크로스끈을 달아도
크로스끈을 달지 않아도 멋스러워요.
리투아니아 린넨 파우치 백
사프란 클러치 백
상단, 데코 : 데님
바디 : 리투아니아 린넨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멋스러워지는
아날로그 감성 파우치 백
" 파우치 백, 클러치 가방
조금 다른 스타일은 없을까? "
데일리로 들고 싶은 파우치 백
가볍고, 멋스럽고, 실용적인
클러치 가방이 필요하신가요?
공장에서 똑같이 찍어낸 가방이 아닌
나를 닮은, 나를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가방을 찾고 계신가요?
세상에 나오지 못한 새 청바지 조각들과
최고급 리투아니아산 린넨을
믹스매치하여 만든
손맛 가득, 핸드메이드 감성의 특별한
파우치 백이 여기!있어요.
청바지마다 워싱된 느낌과 직조감,
색감이 조금씩 다르기에
비슷한 패턴으로 디자인하였어도
각각은 모두 고유한 '하나'입니다.
나의 느낌을 담은 나만의 파우치 백을
만나 보세요.
당신의 일상속에서 편안하게 함께할
친구같은 데일리 백이 되어줄 거에요.
크로스백으로도 클러치백으로도 둘 다 연출이 가능한 린넨 백
# 핸드메이드 가방 #수제 가방
#나에게선물하세요
#귀한사람에게선물하세요
지금 보시는 상품에 마음이
움직이시나요?
그렇지만 쉽게 사고 버리지 마시길
부탁드려요.
2030년 버려지는 옷?
1억 200만톤
영국 BBC에 의하면
패스트 패션의 영향으로
지난 한 해 영국에서만
2억 3천 500만점의 의류가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졌다고 합니다.
코튼 린넨 등으로 작업하며
청바지 업사이클링에도 집중하게 된
계기입니다.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대안을 찾는 분들
스스로 가치를 두는 것에 투자하는 분들
예술성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하시는 분들
지구에 덜 무해한 소비를 원하는 분들과
함께 고민하며 작업하려 합니다.
아직 소규모의 핸드메이드 브랜드이지만
친환경 포장을 위해 노력하고
오래 사용해도 자연스럽게 에이징 되는 소재들에 집중하며
눈에 보기 좋으나 환경에 지나치게 유해한 자재들을 배재합니다.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을 원하시나요?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선물
창의적인 분들이라면 좋아하실 선물
감성을 자극하는 선물
오래 곁에 둘 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선물
일상속 작은 행복과 행운들이
파우치 백 안에 차곡차곡 담기길 바라며
한 과정 한 과정 정성을 다한
수제 가방
핸드메이드 가방을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최대 생산, 최대 효율이 아닌
시간의 가치를 잇습니다.
@yurihan_salon , @uuurenew
태그해주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1만원 쿠폰을 제공해 드립니다. :)
구매 후 실사용 후기입니다.